올렉산더 우식 이랑 다니엘 두보아 랑 리메치 였습니다.
2년전 우식이가 ko로 이겼어요. 근데 그 경기중 우식이가 다운이 한번 됐는데
그게 로블로로 결정이 났는데 리플레이 해보면 로블로가 아닐수도 있어서
두보아가 자기가 이겼을 수도 있는 경기라 화가 많이 났었죠.
오늘 두보아가 단단히 결심하고 나왔고
앞에 4ㄱ라운드 비슷비슷 했는데
5라운드에서 두보아 다운 두번 되면서
우식이 승으로 끝났어요.
우식이는 유크레니안 복선데
제가 최근 몇년간 가장 좋아 하는 복서 중 하납니다.
레전드네요.
11살이나 어린애 상대 아주 잘했네요.
몸무게도 단 10칼로 적던데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