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봉비버야 고마워~
체코 정부는 비버가 대신 둑을 만들어 준 덕분에 3천만 체코 코로나(약 17억9천만 원)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브르디 지역에서 비버가 만든 둑을 점검한 생태학자들은 둑의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비버는 추가로 둑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체코는 아직 독자화폐를 유지하고 있군요
https://en.wikipedia.org/wiki/Czech_koruna
관련기사 보니
강의 생물자원을 (각종 퇴적물과 근처 연못의 산성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계획한 댐 건설이
군 소유였던 토지 협상 문제로 지연되고 있었는데
계획과 거의 비슷한 위치에 비버가 짓기 시작했다고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