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있음)
1982년 헤이스택스 칼훈이 북 아일랜드의 어느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음
이 프로그램에는 스포츠 기자 재키 풀러턴이 같이 나왔는데
재키는 평소 프로 레슬링을 향해
ㅋㅋㅋ 그거 짜고 치는 연극인데 왜 보냨ㅋㅋ 프로 레슬링이 위험한 스포츠임? ㅋㅋㅋ
라는 식으로 비꼬는 워딩을 사용했음
많은 프로 레슬러들이 화가 났는데 마침 같은 프로그램에 나온 헤이스택스가 재키에게
실제 프로 레슬링 기술을 시연해보겠다고 하면서 그대로 들어서 바닥에 던져버림
이게 링 위가 아니다 보니 충격량이 그대로 왼쪽 옆구리에 전해졌고
그대로 갈비뼈 몇 대가 나가면서 응급실로 실려간 사건이 있었음
(소리있음)
로앤오더로도 유명한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리처드 밸저가 비슷한 사건을 경험하는 일이 또 있는데
위 사건 3년 뒤인 1985년 미국의 인기 프로그램에 리처드가 헐크 호건과 미스터 T를 인터뷰하고 있었음
당시 레슬매니아 1 태크팀 홍보를 위해 출연을 했는데 리처드 또한 위 사건의 기자처럼 과거에
프로레슬링이 위험하다고? 그거 다 짜고치는 연극 아닌가? ㅋㅋㅋ 라는 식으로 말하며
프로 레슬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사람들 중 한명이었음
그러다 리처드가 신이 나서 프로 레슬링 기술 하나만 보여달라고 말했고
헐크 호건은 처음엔 위험하다고 안된다 하니 더욱 더 기술을 보여 달라고 부탁함
그동안 여러 곳에서 프로레슬링은 연극이다 뭐다 부정하던 말들 때문에 쌓인 것도 많다보니
헐크 호건이 삔또가 나가서 그대로 프론트 초크를 갈겨버리며 기절시켜버림
리처드 밸저는 영상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일어난 것처럼 보였지만 이미 뒷통수가 깨졌고
이후 바로 화제 전환을 위한 휴식 시간 때 무대 뒤에서 다시 혼절해 넘어지며 응급실에 실려감
이걸로 헐크 호건과 소송을 시작하게 됨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