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목격자의 구체적인 증언이 추가로 공개됐다. /사진=JTBC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목격자의 구체적인 증언이 추가로 공개됐다. /사진=JTBC 보도 갈무리
고 김창민 감독 부친은 "공권력을 믿었다. 구속영장을 청구했는데 판사가 '주거가 분명하고 증거 인멸의 우려가 없다'고 풀어줘 버렸다. 그 아이들이 지금도 활개 치고 돌아다니지 않나. 사람이 죽었는데 어떻게 불구속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김 감독은 지난해 10월20일 자폐 성향이 있는 아들과 함께 새벽에 경기 구리시의 한 식당을 찾았다. 그러던 중 김 감독은 옆 테이블 손님과 시비가 붙었고 폭행당해 뇌출혈로 쓰러졌다.
이 과정에서 김 감독은 폭행 발생 1시간이 지나서야 병원으로 옮겨졌고 결국 뇌사 판정받았다. 그는 장기기증을 통해 네 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고(故) 김창민 영화감독을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들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목격자의 구체적인 증언이 추가로 공개됐다. /사진=JTBC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