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 19세기, 일본 하마다번 사무라이 일기 고문서 발굴
- 독도 출어 어민 통제 실패 책임 추궁..일본 관리 할복
- 독도·울릉도는 조선 땅이라는 당시 일본 측 인식 확인
- 고문서, 시마네현 다케시마 자료관에 보관..日주장과 모순
- 조선통신사 안내문 등 추가 사료에도 울릉도·독도 조선 영토로 명시
- 독도 국제재판소 회부?..“실권 쥔 한국이 왜 가나, 日전략일 뿐”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 진행자 > 어제가 일본이 주장하는 다케시마의 날이었는데요. 딱 이 타이밍에 일본의 고문서 하나가 발견이 됐다고 합니다. 19세기에 독도에 들어가는 어부들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일본 관리가 할복했다라는 내용의 고문서가 발견됐다고 하는데 이 고문서가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하는 것을 입증하는 문서라고 하거든요. 이 문서를 찾아서 공개한 김문길 한일문화연구소장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김문길 > 예, 수고하십니다.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제가 잠깐 설명을 드렸는데 이 고문서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어떤 내용입니까?
☏ 김문길 > 이 고문서는 독도에 가까운 하마다번(현 시마네현 일대) 사무라이가 일제 당시에 하나하나 일기로 담아놓는 문서입니다.
☏ 진행자 > 관리 일기네요. 그러니까.
☏ 김문길 > 그렇죠. 이 문서는 그 당시에 하마다번을 지켰던 오카다 요리모라는 사람과 마쓰이 도로라는 두 사무라이들의 일기가 뚜렷이 조선 땅이라는 것을 증거하는 그런 내용의 문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