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중 '사랑의 라면 트리' 훈훈[편집자주] 팍팍한 세상. 사람 냄새 느껴지는 살맛 나는 이야기, 우리 주변 숨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오늘(22일) 제주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라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모습. 연말을 맞아 제주도 내 한 중학교에 높이 2m가 넘는 '라면탑'이 오늘(22일) 등장했습니다.
탑 높이가 2m를 훌쩍 넘겨 학교 중앙 현관 천장까지 닿았습니다.
정체는 바로 '사랑의 라면 트리'.
오늘(22일) 제주 중앙중학교 중앙 현관에 설치된 '라면 크리스마스트리'
오늘(22일) 제주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라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모습.
오늘(22일) 제주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라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모습.
오늘(22일) 제주 중앙중학교 학생들이 '라면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드는 모습.
제주 중앙중학교 한 학생이 '사랑의 라면 트리' 기부함에 라면을 넣는 모습 (학부모회 제공)
(왼쪽부터) 박성경 학생자치회 담당교사, 오민혁, 김현수 학생
[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