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들이 굳이 [종묘] 앞 초고층 빌딩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

유머

놈들이 굳이 [종묘] 앞 초고층 빌딩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서

오호유우 0 58,058 20:46

 

 

 

 

 

 

 

한의학의 [침].

이 [침] 치료법은 유럽, 미국 의학계에서도 그 효능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지 이미 오래되었음.

아직 그 원리(이유)는 모르겠지만  

분명 의학적으로 효과가 있다는 것.

 

(아직 현대과학이 덜 발전되어 그 원리 규명은 안되지만

치료 효과가 확실하여   

의학적 치료법으로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 

 

그와 마찬가지로 

[풍수지리] 역시 그 의미가 있을 수 있다 봄.

 

인체에 [의미를 가지고 있는 자리들]이 있듯이 

땅에도 역시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것.

 

아직 현대과학이 밝히지 못했지만

서양 의학계도 [침]의 효능을 인정할 수밖에 없듯이   

 

아마도 [풍수지리] 역시 그렇다 보는데

 

물론 (한의든 양의든) 의사들도 돌팔이도 많듯이

 

자칭 [풍수지리] 본다 하는 사람들 중에도 이상한 소리하는 돌팔이 많을 것임. 

 

 

 

한국풍수의 대가로 유명한 불교 고승 도선국사가 1천년 이상 전에 이미 

북악산(백악산) 아래 궁궐 짓고 국정중심지로 하면 

우리나라가 세계제1국이 될 것이라 했는데

 

백두산의 기상이 백두대간으로 해서 북한산(삼각산)으로 내려오고 

다시 북악산(백악산)에 모인다는 것. 

 

 그래서

고려 때 지금의 청와대 자리에 남경 궁궐 짓고

수도를 옮기려 했지만 실패.  

 

조선 때는 '한국이 세계제1국'이 되려 한다'는 것에 대해서 

중국의 공격이 있을 것을 우려하여 

청와대 자리에 있던 고려 궁궐 모두 없애버림.

 

(그러나 경복궁을 그 아래 지음.)

 

 

청와대 자리가 한국 국정의 중심지가 된 것은 근세 해방 이후의 (20세기) 일인데 

그 이후 한국이 실제로 세계에서 제일 빠른 

세계가 놀라는 발전을 해온 것으로 보아 

도선국사는 돌팔이 아니고 제대로 본듯.   

 

 

 

 

아래 지도의 [청와대] 지역은 '군사보호 지역'으로 

'산'인 것처럼 위장.

 

17639028707684.jpg

 

 

일제가 경복궁 근정전 앞에 '조선총독부 건물'을 지은 것은 

 

한국의 기상을 가로막으려 한 것일 것인데

 

그 뿐만 아니라 

 

창경궁을 동물들 기르는 창경원으로 만든 것 역시 

마찬가지 이유에서일 것.

 

위 지도에서 보이듯이 

 

북한산 줄기가 [북악산]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양갈래로

하나의 산세는

창덕궁, 창경궁, 종묘 방향으로 내려옴.

 

종묘와 창덕궁, 창경궁이 그 자리에 건립된 이유가 있다는 것.

 

양갈래의 산세 중

 

한 곳에 [경복궁] 짓고 

(중국 눈치 봐서 청와대 자리는 어쩔 수 없이 비워놓고)

 

한 곳에 [종묘] 만듦.

 

 

[경복궁]이 '현 국정의 중심지'라면 

  

 [종묘]는 '선대 국정의 중심지'로

 

국가를 지탱하는 두 축으로 한 것.

 

 

북한산에서 내려오는 양갈래 산세의 두 끝 지점에 

[경복궁]과 [종묘]를 만든 것.

 

 

창덕궁, 창경궁 역시 그 자리에 만든 이유가 

 

[종묘] 바로 위 지점이고 

  

그 '산세'가 내려오는 곳이기 때문일 것임.

 

일제가 창경궁을 동물원으로 만든 이유가 

단지 조선의 궁궐을 모욕하겠다는 이유를 넘어서 

 

이러한 산세의 기상을 꺽겠다는 것일 것임.  

 

[종묘] 또는 [창덕궁]을 건드리면 한국인들이 대폭발할 것을 우려하여

[창경궁]만 건든 것인 듯. 

 

 

세월이 흘러

경복궁의 중심인 근정전을 가로막던 조선총독부 건물도 사라지고

창경궁도 동물원에서 다시 궁궐로 돌아왔는데 

 

이제 놈들이 

 

종묘 앞에 초고층 빌딩 짓겠다 함.

 

예전에 근정전 가로막던 조선총독부 건물같은 의미일 것임.

 

한국의 기상을 가로막겠다는 것으로 보임.

 

 

초고층 건물 지으려면 다른 데 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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