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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사진 넷플릭스] |
[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폭발적 반응 나올 줄 알았더니”
넷플릭스가 추석 연휴를 겨냥한 내놓은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일각에서 “킬링타임으로 제격”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상당수가 혹평을 내놓고 있다.
태양의 후예, 도깨비,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와 김우빈, 수지를 앞세운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넷플릭스 1위에 올라섰지만 평가는 냉혹하다.
4일 넷플릭스 측은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지난 3일 공개 후 단 하루 만에 ‘오늘 대한민국의 톱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작품에 대한 혹평이 쏟아지고 있지만 월 이용자가 1400만명이 넘는 넷플릭스의 강력한 플랫폼에 덕에 그나마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와 감정을 잃어버린 인간 가영(수지)이 세 가지 소원을 두고 펼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사진 넷플릭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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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유-유머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