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 – 연예인에게 열등감 폭발

 연예인 사생활 공개 예능, 생활예능을 보며 짜증나는 순간

 열등감이 폭발하는 순간 다들 있지 않나요?

 나는 매일같이 힘들게 일하는데 저 사람들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자기 사생활 보여주고 놀고 먹는 거 보여주면서 돈을 번다니…

 그걸 보고 열등감 폭발하는 모습 자체가 더 웃기고 꼴불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어쩌면 진짜 예능감일지도.

* 예전에는 무한도전이나 1박2일처럼 연예인들이 이리저리 구르면서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사생활 공개, 취미생활, 대본이나 읽으면서 리액션하는 프로그램으로 돈을 번다는 사실에 올라오는 짜증을 표현해봤습니다.

* 계속시청률이 25%로 시청률이 저조함에도 조회수가 2k가 찍힌 영상이네요.

* 초반 훅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미리 결론을 초반에 던지고 이후에 풀어가는 연출을 하면 개선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