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후기

란사가 신다!

아처 -> 짱구의 초코비셔틀

랜서 -> 짱구아빠 술친구, 중반부터 빌런짓 하다가 정신차리는가 하더니 아웃

세이버 -> 초반에 뭐 있는 척 하다가 금삐까한테 납치당하는 공주님 포지션, 공기수듄의 존재감

버서커 -> 떡잎유치원 응애들의 살아있는 놀이기구, 후반에 하드캐리해줌

어쌔신 -> 얼굴담당, 허당. 봉미선, 짱아가 얼굴에 헬렐레함.

캐스터 -> 짱구한테 고통받는 봉미선mk.2, 빌런인가 했더니 의외로 애들 잘 돌봐줌

라이더 -> 색기담당, 극장판 내내 짱구한테 시달리는 누님

금삐까 -> 짱아한테 보구 스틸당하고 엉덩이보구에 처발리는 멍청이

라는 내용으로 한편 나왔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