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 알리기에 적극 증언…생존자 6명 남아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영결식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옥선 할머니(부산 출생)가 12일 오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3.8.12/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지난 2023년 8월12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의례 하는 이옥선 할머니. (뉴스1 DB) 2025.5.11/뉴스1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영결식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영결식에서 참가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발인이 엄수되고 있다. 2025.5.1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별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故 이옥선 할머니를 모델로 만든 광주 남구 양림동 평화의 소녀상에서 12일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을 비롯한 광주 남구 공직자들이 추모하고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최성국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의 영결식과 발인이 엄수됐다.14일 오전 경기 용인시 쉴낙원에서 열린 이옥선 할머니 영결식에는 가족들과 나눔의 집 관계자 등이 모여 할머니를 추모했다.부산 출생인 이 할머니는 중국 옌진에서 3년 동안 일본군에 의해 위안부 생활을 강요받았다.그의 삶은 각종 언론매체, 유튜브 등을 통해 알려졌다. 특히 이 할머니는 미국, 독일 등 각 나라를 다니며 위안군 피해 사실을 알리는 활동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