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1. 주가는 대략적 예측만 가능하고 정확한 예측은 불가능하다. 

2. 따라서 불타기+분할매매로 접근해야 한다.

주식은 현실의 반영입니다. 그런데 현실은 무수히 많은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전지전능한 신이 아닌이상 그 모든 현실의 이벤트를 예측하는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주가예측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트분석이나 수급분석이나 재무분석,테마분석 같은 일련의 분석행위를 통해서 대략적인 방향성은 알수가 있습니다. 즉 주가는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예측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그저 근사치로만 혹은 확률적으로만 대충 어느쪽으로 가는거 같다...라고만 알수 있을뿐입니다. 이것이 대전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분할매매+불타기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분할매매는 말그대로 매수와 매도를 분할해서 하는것입니다. 불타기라는것은 주가가 자신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 즉 상승할때만 매수한다는 것입니다. 

물타기와 올인매매를 봐봅시다. (물타기라는것은 주가가 내려가는데 거기에 분할매수를 하는것입니다.)

올인, 즉 한번에 모든 금액을 매수하는건 주가를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건 대전제를 위반하는것이기 때문에 오류입니다. 물타기라는것도 마찬가지죠. 주가에 어떤 저점,반등점이 있다고 예측하는것입니다. 이것도 대전제를 위반하는것입니다. 

따라서 올인과 물타기는 둘다 오류행위입니다. 그리고 손절도 필수지요. 올랐다가 떨어지는것도 당연히 나타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