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수수료·혜택 국내 증권사 프로모션 총정리

미국 주식 국내 증권사 프로모션 | 키움·메리츠·한국투자·유안타·유진 혜택 비교표
usstock.org 팀 총정리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증권사 프로모션이다. 같은 주문, 같은 체결이라도 수수료·환전·입고(타사 대체이체) 혜택에 따라 체감 수익이 달라진다. 이 글은 2025년 8월 기준 공개된 정보를 교차 검증해, 실제 신청 가능한 이벤트만 엄선해 정리한다. 핵심은 간단하다.

• 수수료 인하: 신규·휴면 고객 대상 0원 혹은 초저가 구간 존재

• 환율 우대: 달러 환전 우대율(90%~100%) 제공 빈번

• 주식·지원금 지급: 입고·거래 조건 충족 시 현금·주식 리워드

• 실시간 시세: 미국 3대 거래소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이벤트 확산

이벤트는 수시로 변동된다. 신청 전 해당 증권사 공식 페이지에서 기간·대상·제외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증권사별 상세 혜택 (2025.08 기준)

메리츠증권 ‘슈퍼365’ – 2026년 말까지 완전 0원(SEC 수수료 포함)

• 국내·미국 주식 거래 수수료 0원, USD 환전 수수료 0원.

• 고지에 따르면 SEC Fee까지 0원 처리를 내세움(월 약정액 한도 공지, 기간은 2026년 말까지).

• 예수금에 RP 이자 제공 구성(지급 조건·기준은 공지 참조). imeritz.com메리츠

유진투자증권 – 미국 주식 수수료 3년 무료(업계 최장)

• 신청일로부터 3년간 미국 주식 거래 시 발생하는 모든 수수료(제세공과금 포함) 면제, 환전 90% 우대(대상·기간 명시).

• 신규 온라인·휴면 고객 대상,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으로 공지. news.eugenes.co.kr매일경제Nate News

한국투자증권(뱅키스) – 해외주식 입고 이벤트(최대 300만 원 + 경품)

• 타사 보유 해외주식 입고 시 구간별 혜택. 공식 이벤트 페이지엔 2025.07.01~09.30 진행으로 명시.

• 보도자료 기준 최대 590만 원 상당 혜택(거래·입고 조건 연계)도 고지. 세부 조건은 이벤트 페이지 확인. Truefriend조선일보뉴스핌

유안타증권 – 미국 주식·ETF 6개월 수수료 0원 + 실시간 시세 무료

• 신규/휴면 고객 이벤트 신청 시 6개월 0원(SEC Fee 포함 0원), 이후 6개월 0.02% 구간 제공 공지(2025.08.01~12.31 공지판).

•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미·나스닥·NYSE·AMEX 20호가 무상) 안내. 마이애셋+1

키움증권 – 미국주식 3개월 무료 수수료(7~9월)

• 2025.07.01~09.30 ‘미국주식 3개월 무료 수수료’ 이벤트 공지 화면 확인(상세 신청·대상은 페이지 내 확인 필요).

• 별도 라인으로 미국주식옵션 수수료·현금 리워드 프로모션도 병행 공지. 키움증권마켓인

보너스 체크: 삼성·미래에셋·토스

• 삼성증권: 해외주식 입고 최대 700만 원(2025.08.01~09.30) 공지. 삼성팝

• 미래에셋증권: 미국/국내 주식 90일 0원 등 다이렉트 우대 패키지 공지. 세부 적용 시점·중복 여부 공지 필독. 미래에셋증권

• 토스증권: 2025.12.31까지 해외주식 0.1% 이벤트 수수료(기본 0.25%에서 우대). 일부 소액 주문 특례 안내 별도. 토스증권+1

비교표 (핵심 조건 한눈에)

표의 요약 수치는 이벤트 안내 페이지를 기준으로 정리했으며, 적용 매체(HTS/MTS), 신규·휴면 정의, 제외 종목, 월 한도 등 세부 조건은 각사 공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투자 스타일별 추천 가이드

• 장기 투자자(수수료 총액 최소화 목표)

  • 유진투자증권 3년 무료가 기간 측면에서 독보적이다. 복리 효과를 갉아먹는 수수료를 3년간 사실상 제거한다는 점에서 장기 누적 매수에 유리하다. 매일경제

• 초단기·빈번한 트레이딩(초저가 즉시효과)

  • 메리츠 ‘슈퍼365’ 0원 체계가 현재 가장 공격적이다. 다만 약정 한도·적용 예외·SEC Fee 처리 방식 안내를 반드시 확인할 것. 메리츠

• 대규모 포트 이전(입고 리워드 극대화)

  • 한국투자증권은 입고 구간별 현금성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이 비교적 길게 잡혀 있다. 대형 자산 이전 시 실익이 크다. Truefriend

• 거래 재개·신규 테스트(단기 체험형)

  • 유안타증권 6개월 0원 +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 조합은 신규/휴면 고객의 첫 6개월 체감을 높인다. 이후 0.02% 구간도 명시돼 있어 전환비용 예측이 쉽다. 마이애셋+1

• 입고+수수료 혼합 전략

  • 삼성증권의 대체입고 리워드로 초기 보너스를 확보하고, 이후 거래는 **장기 무료·초저가 구조(유진/메리츠)**로 분산하는 조합도 고려할 만하다. 삼성팝

꼭 알아둘 체크리스트(신청 전 확인)

1. 대상 정의: ‘신규’와 ‘휴면’의 기준일(최근 거래 유무)·기간이 증권사마다 다르다. 이벤트 페이지의 대상자 정의를 먼저 확인할 것.

2. 적용 범위: ETF, 프랙셔널(소수점)·옵션·장외 ADR 등 종목·시장별 제외가 존재할 수 있다.

3. 기간과 갱신: “신청일 익일부터 n개월”처럼 개별 신청일 기준이냐, “캠페인 공용 기간”이냐에 따라 종료일 계산이 달라진다.

4. 환전 우대와 실시간 시세: 환전 우대율/적용 통화(USD/JPY/CNY/HKD), 시세 무료 제공의 요건과 기한을 확인할 것. 마이애셋

5. SEC·유관기관 수수료: ‘0원’ 표기라도 SEC Fee 포함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메리츠는 SEC Fee 포함 0원을 명시한다. 메리츠

6. 입고·거래 조건: 순입고·거래금액·자산유지 조건이 리워드 지급의 전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한투·삼성). Truefriend삼성팝

자주 묻는 질문(FAQ)

Q1. ‘수수료 0원’이면 진짜 모든 비용이 0원인가?
A. 보통은 **거래 수수료(브로커리지)**를 뜻한다. 다만 유관기관·거래소·SEC Fee가 별도일 수 있다. 메리츠 ‘슈퍼365’는 SEC Fee 포함 0원을 강조한다. 각사 이벤트 명세를 확인해야 한다. 메리츠

Q2. 환전 우대 90%면 체감 수익에 얼마나 영향이 있나?
A. 미국 주식은 달러 환전 비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90% 우대면 표준 스프레드의 10%만 부담한다는 뜻이라, 장기 누적 투자에서 유의미하다. 유진·유안타 등은 우대 환전·장기 수수료 우대를 병행한다. 매일경제마이애셋

Q3. 같은 증권사에서 여러 이벤트를 중복 적용할 수 있나?
A. 가능·불가가 이벤트별로 다르다. 미래에셋처럼 WELCOME/수수료 우대 별도 신청을 요구하거나 중복 제한이 명시되는 사례가 있다. 신청 버튼을 각각 눌러야 하는 경우도 있다. 미래에셋증권

Q4. 지금 당장 하나만 고른다면?
A. 기간 우선이면 유진(3년 무료), 즉시 체감이면 메리츠(완전 0원), 입고 보너스면 한국투자가 직관적이다. 빈번한 신규/재시작이라면 **유안타(6개월 0원+시세 무료)**가 깔끔하다. 매일경제메리츠Truefriend마이애셋

결론

증권사 프로모션은 원가 구조다. 같은 리턴이라도 수수료·환전·입고 리워드가 다르면 최종 성과가 달라진다. 오늘 정리한 조건으로 본인 투자 방식에 맞는 증권사를 택하고, 이벤트 신청 버튼을 실제로 눌렀는지까지 반드시 확인하길 권한다. 조건과 기간은 수시 변경된다. 이 글은 2025년 8월 16일(한국시간) 기준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교차 검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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