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인프라는 배당소득분리과세의 수혜주도 아니고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하는 이유가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요약글 참고해보세요.
1/
맥쿼리인프라는 왜 12,000원 벽 못 넘는가?
배당소득분리과세 수혜 없다. 이유는 3가지임.
2/
맥쿼리인프라는 기업이 아님 = 지배주주 없음
배당성향 이미 90% 이상 = 더 늘릴 여지 없음
시가배당률 낮아지면 주가 상단 형성
3/
배당소득분리과세 핵심은 ‘지배주주가 배당 이익 보도록 유도해 배당 확대’
근데 맥쿼리엔 지배주주 자체가 없음
4/
펀드라서 배당 늘려도 지배주주가 혜택 없음
즉, 법안 취지와 무관한 구조
5/
그럼 배당 늘리면 주가 오르지 않나? → 이미 배당성향 90%라 구조적 한계
6/
게다가 법령상 ‘공모 인프라펀드’는 법인세 감면받으려면 무조건 배당 90% 이상 해야 함
7/
즉, 맥쿼리의 배당 확장은 법안과 무관
배당은 구조상 이미 최대치에 가까움
8/
문제는 ‘시가배당률’임
배당금이 같다면 주가가 오를수록 이익률 낮아짐
9/
예: 배당 760원일 때
10,000원 매수 → 7.6%
20,000원 매수 → 3.8%
10/
배당 고정된 상황에선 시가배당률이 투자 매력 결정
주가가 높아질수록 이 매력은 급감
11/
그래서 맥쿼리 주가는 12,000원 근처에서 한계 있음
시세차익보다 배당 안정성 목적 종목임
12/
‘배당소득분리과세 = 고배당주 수혜’는 절반만 맞음
‘지배구조 + 배당 여력’ 함께 봐야 진짜 수혜기업 찾을 수 있음
13/
맥쿼리 같은 펀드는 구조상 수혜 없으므로 혼동 금물
배당 성장 기대 어려움
14/
투자하려면 배당 아니라 펀드가 보유한 인프라 자산의 수익성·장래성 분석해야 함
15/
✅정리: 맥쿼리는 배당 안정 추구 종목
✅주가 상승 기대는 구조적 한계
✅시세차익보다 안정적 현금흐름 원할 때만 고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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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이유로 맥쿼리인프라는 배당금 자체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 이상 주가 상승에 한계가 있습니다.
위 글은 요약본이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site.naver.com/1Lv2H
[출처 : 오유-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