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불경기.. 체감.. 되시나요?

되는 분도 있고 안 되는 분도 있을겁니다.

저는 고속도로에 나가면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 빼고 다 잘 사네?

저만 이런 생각 하는 건 아닐거에요.

요약해봅니다.

1/ 불경기인데 주가 오르는 현상, 겉보기에 이상해 보여도 정상임.

2/ 불경기란 개념 자체가 사람마다 다르고 정확한 정의가 어려움.

3/ 경제는 정부, 기업, 가계로 나뉘며 각각의 상황을 따로 봐야 함.

4/ 현재 불경기는 전체가 아니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일부 계층에 국한됨.

5/ 정부는 세수 안정, 기업은 업종별 희비 교차, 가계는 소비 여전히 강함.

6/ 자영업 부채 중 실제 위험한 규모는 전체의 일부에 불과함.

7/ 중소기업 부실채권도 전체 규모 대비 낮음. 금융시스템 위협은 아님.

8/ 특정 집단의 불경기를 전체로 일반화하면 투자 판단이 흐려짐.

9/ 폭락론자들은 '경기 어렵다 → 소비 줄어든다' 등 단순흑백 논리 사용.

10/ 소비는 감소가 아닌 증가율 둔화일 뿐이고, 수출은 견조함.

11/ 기업의 투자는 미국 중심으로 오히려 늘고 있음. 고용도 증가 추세.

12/ 건설업은 예외지만 사이클 산업 특성상 전체 경기 지표 아님.

13/ 한국은행 성장률 하향은 성장속도 둔화이지 절대 수치 하락이 아님.

14/ 진짜 위기 때는 '모두가 돈이 없을 때'임. 지금은 그런 조건 아님.

15/ 주가 결정 요인은 'M2 유동성' 즉 시장에 풀린 돈의 총량임.

16/ 한국 M2는 다시 증가 중, 자산시장으로 돈 유입되는 구조 유지 중.

17/ M2 증가하면 일부라도 남는 돈은 자산시장으로 들어감.

18/ 거품 논란은 가능하나, 거품이 터질 조건은 아직 안 됨.

19/ 주식·부동산 모두, M2와 수요 있는 한 상승 지속 가능.

20/ 요점: 폭락론보다 현재 유동성과 구조를 직시해야 돈 벌 수 있음.

원본 글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나 좋은 지식, 정보, 인사이트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savehub.co.kr